시 주석 "中 글로벌 경제 회생에 기여"
보아오 혁신포럼 축하 서한
중국 기술 혁신과 협력 강화…기술 교류확대
[아시아경제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글로벌 경제 회생 추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보아오 아시아 포럼 국제 과학기술 및 혁신 포럼 제1차 대회' 개막식에 보낸 축하 서한에서 "과학ㆍ기술은 모든 인류의 복지에 기여해야 한다"면서 "현재 세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 주석은 이어 "중국은 여러 국가와 함께 과학ㆍ기술 혁신과 협력을 강화하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국제 과학ㆍ기술의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기술 혁신이 모든 국가의 국민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이 글로벌 경제 회생 추진에 기여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전날 걸프 지역 아랍국가협력위원회 장관급 화상회의에 참석해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왕 부장은 "양측이 다자주의를 견지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아랍국가들과 인류 보건 건강 공동체를 함께 구축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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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부장은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제를 재건하고 자유무역구 협상을 재개,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as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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