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모바일 교통카드 결제 전문 업체 티모넷은 ‘교통페이 포인트’와 ‘엘포인트(L.POINT)’를 상호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교통페이 포인트는 교통카드 잔액을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이전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댐댐’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댐댐’은 편의점 등 오프라인 충전소를 찾아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교통카드 잔액을 조회하거나 충전하는 서비스와 11번가, 넥슨 등 200여 개 온라인 가맹점에서 플라스틱 교통카드를 이용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교통카드 충전/결제 앱이다.

이번 포인트 전환 서비스 오픈을 통해 교통카드 사용자들은 교통카드 잔액을 교통페이 포인트로 자유롭게 이전이 가능하다. 엘포인트로 전환 후 더 많은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보유하고 있는 엘포인트를 교통페이 포인트로 전환해 교통카드 충전 후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해졌다.


현재 포인트 전환은 댐댐 앱에서만 가능하나, 조만간 엘포인트 앱에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교통페이 포인트를 엘포인트로 전환하기 원하는 고객은 ‘교통페이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엘포인트를 교통페이 포인트로 전환하기 원하는 고객은 ‘교통페이 포인트 충전’ 서비스를 각각 이용하면 된다. 각 포인트 별로 1인당 월 10만 포인트로(연간 총 120만 포인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단위는 100P, 전환 시 3%의 고객 수수료가 부과된다.

양사는 교통페이 포인트와 엘포인트 양방향 전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다음달 9일까지 1개월간 포인트 재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엘포인트를 교통페이 포인트로 전환 시 전환 금액의 1%를 엘포인트로 재적립, 교통페이 포인트를 엘포인트로 첫 전환 시 전환 금액의 3%를 교통페이 포인트로 재적립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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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상 티모넷 사업총괄은 “교통페이 포인트와 엘포인트 양방향 전환 서비스 오픈으로 양사 회원에게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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