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자가격리 해제 하루 앞둔 소방관 2명 포함 4명, 확진 판정 (상보)
9일 인천 누적 확진자 1070명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자가격리 중이던 소방관을 포함한 인천 거주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부평구 거주자인 A 씨와 남동구 거주자 B 씨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인천 공단소방서 산하 논현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관이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확진된 동료 소방관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뒤 받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
두 사람은 격리 해제를 하루 앞둔 전날(8일) 재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부평구 거주 C 씨는 지난달 31일 방문한 서울시 은평구 한 식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방역당국 안내에 따라 8일 검체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 거주자 D 씨는 지난 4일 방문한 서울시 동작구 한 카페에서 확진자가 나와 8일 검체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자택 일대를 소독하고, 확진자들의 동선과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확 늙는 나이 따로 있었다…"어쩐지 체력·근력 쭉...
AD
한편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들 4명을 포함해 총 1070명이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