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7400만표, 트럼프 7000만표 역대 최다 득표
이번 대선 투표율 66.8%...120년 만에 투표율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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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득표수도 7000만표를 넘으면서 이번 대선의 승패와 관계없이 두 후보 모두 역대 최다득표 승리자, 패배자로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연방선거위원회(FEC)의 대선 득표 집계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득표수는 7020만6299표(47.7%)로 7000만표를 넘어섰다. 앞서 지난 4일 7000만표를 넘어섰던 바이든 후보는 7439만1033표를 득표했다. 바이든 후보는 승리할 경우 미 대선 사상 최다 득표 당선인이, 트럼프 대통령은 최다 득표 패배자로 기록될 전망이다.

앞서 미 대선 사상 최다득표 당선인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08년 대선에서 받은 6950만표였다. 최다 득표 패배자는 지난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물리쳤던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로 6590만표를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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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은 이번 대선의 높은 투표율에 기반한다. 미 NBC방송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최소 1억5980만명의 유권자가 투표해 역대 미국 대선 사상 가장 많은 투표자수를 기록했다. 투표율은 66.8%로 추정돼 1900년 이후 12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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