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확진자 40명 증가 … 직장·헬스장 집단감염서 추가 확진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회사 사무실과 헬스장, 요양병원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와 어제 하루 서울의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명 추가됐다.
서울시는 6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0명 늘어 62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자 가운데 19명은 집단감염으로 분류됐고, 확진자와 접촉한 확진자가 14명, 해외유입이 2명,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경우는 5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강서구 직장 관련으로 9명(누계 14명), 강남구 헬스장 관련 2명(누계 40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2명(누계 23명) 등이 추가로 확인됐다.
또 동대문구 한국산업인력공단(누계 4명)과 영등포구 직장 관련(누계 11명), 송파구 시장 관련(누계 5명), 서울음악 교습 관련(누계 22명), 종로구 녹음실 관련(누계 5명), 송파구 소재 교회 관련(누계 7명)으로도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늘었다.
강서구 직장의 경우 이 회사 직원 1명이 지난 4일 최초 확진된 후 같은 날 4명, 5일 9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이 됐다. 역학 조사에서 이 회사는 각 자리에 파티션이 설치돼 있어 근무 중 비말 발생으로 인한 전파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이나, 화장실 및 탕비실 등을 공동 사용해 접촉할 가능성이 있어 사무실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 및 자가격리를 시행했다.
강남구 헬스장은 헬스장 관계자인 타시도 1명이 지난달 27일 최초 확진된 후, 11월4일까지 42명, 5일에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45명이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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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현재까지 562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530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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