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청사 전경 (사진=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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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전남 해남군(명현관 군수)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군정(ACE)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 발생 이후 선제 방역 정책 추진과 함께 군민 삶을 지키는 경제방역에 주력, 한국판 뉴딜에 대응하는 핵심 사업을 발굴, 두 차례의 보고회와 디지털 뉴딜 간담회 및 업무협약을 하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혁신 행정 추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업무여건 개선, 재난관리, 미래 성장동력 사업 발굴 등 분야별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이와 접목한 스마트 군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 시대 소비양상과 지역경제, 문화·관광 트렌드 변화, 감염병 일상화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 뉴딜을 가속하기 위한 스마트 행정(Administration), 스마트 도시(City), 스마트 경제(Economy)의 3개 핵심축으로 9개 분야 총 85개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스마트 행정 분야로는 대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서면 심의 대체, 문서24 활용, 온라인 회의, 평생학습체계, 공동체 활성을 위한 교육·총회 등 비대면 행정 프로세스를 확대한다.


스마트 도시 분야에는 산단지역 녹지조성과 가로등 전면교체,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교통·안전환경을 조성하고 재난안전체험관 건립, 재난 대비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해남 미남축제를 포함해 언택트 관광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스마트 해남 관광 안내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 경제 분야 대비책도 마련됐다.


내년부터 도입될 전자형 해남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방안, 비대면과 가상현실 종합전지 훈련장 건립 등 군민 생활 전반에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군민과 함께 스마트하게 추진해 나간다.


아울러 지역민의 생활안전강화는 물론 사업발굴에 따른 예산확보로 성과를 높이고 중앙부처, 전라남도와 협력해 지속할 수 있는 추진체계를 수정 보완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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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군수는 “코로나 이후 행정의 추진도 스마트하게 변화해야 하는 만큼 분야별 종합계획을 마련하게 됐다”며 “스마트한 군정 시스템의 실현을 위해 분야별 세부 계획들의 착실한 추진과 체계적인 관리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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