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트위터 통해 밝혀…WHO 본사 있는 스위스 제네바 코로나19 확산중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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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최근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나는 건강하고 증상은 없지만 WHO 규정에 따라 앞으로 수일간 자가격리를 하고 재택 근무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모두 보건 지침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것이 코로나19 전염의 고리를 끊고 바이러스를 억제하며 보건 체계를 지키는 방법"이라면서 "WHO 동료들과 나는 파트너들과 함께 연대해 생명을 살리고 취약계층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접촉한 확진자가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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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5세인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에티오피아 보건부 장관 등을 역임한 뒤 2017년부터 WHO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WHO 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는 앞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술집, 식당, 비필수 매장 등의 통제에 나선 상황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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