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도쿄올림픽 금메달 2개 반드시 획득"

조현진 감독.

조현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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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클레이 사격팀 조현진 감독이 대구지역 사격팀 지도자들 중 최초로 사격국가대표 총감독으로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대한사격연맹 스포츠 공정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조 감독은 내년 2021년 8월 1일까지 대한민국 사격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

3대에 걸친 사격 가족의 기둥으로 부친의 영향을 받아 1983년 클레이(트랩) 선수로서 사격에 첫 발을 내디뎠던 조 감독은 경남대 체육학 석사와 사격 경기지도자 자격 1급을 취득하고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창원시청과 국가대표 산탄총 감독을 거쳤다.


지난 2018년에는 조현진 감독호의 신현우 선수가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더블트랩 종목에서 금빛 총성을 울리며 다시 한 번 사격 대표팀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조현진 감독은 "2021 도쿄올림픽 10m 여자권총과 공기소총 종목에서 2개의 금메달 획득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타 종목에 비해 다소 침체된 사격 종목이 대중화가 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고 육성해 국제대회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 효자 종목이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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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사격 국가대표 총 감독이 선임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대구국제사격장도 조현진 국가대표 사격 총감독과 함께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사격장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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