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9590억원…역대 3분기 기준 최대(상보)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14,500 전일대비 23,100 등락률 +12.07% 거래량 2,446,276 전일가 191,400 2026.05.14 09:47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LG전자, 한남동 '하이엔드 시니어 주택'에 토탈 솔루션 공급 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조9196억원, 영업이익 9590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22.7% 증가했다. 매출액은 지난 2017년 4분기 매출액 16조9636억원에 이어 역대 분기 기준 두 번째이며, 영업이익은 역대 3분기 기준 최대치다.
LG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인해 상반기에 억눌렸던 수요가 3분기로 폭발했고, 집콕 트렌드에 맞춰 생활가전, 올레드 TV 등이 호조를 보였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또한 자동차 부품과 스마트폰은 각각 완성차 업체들의 조업 정상화와 중저가 제품의 판매 확대로 인해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고 덧붙였다.
사업부별로는 생활가전(H&A) 사업본부가 분기 사상 최대치인 매출액 6조1558억원과 역대 3분기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인 6715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이로 인해 LG전자의 H&A 사업 본부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2조원을 넘었다.
TV사업을 운영하는 HE사업본부는 매출액 3조6694억원, 영업이익 3266억원을 기록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맡고 있는 MC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5248억원, 영업손실 1484억원을 냈다.
전장부품 사업을 하는 VS사업본부의 경우 매출액 1조 6554억원, 영업손실 662억원을 기록했다. BS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4828억원, 영업이익 770억원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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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4분기에 각국이 경기부양을 위한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추가적인 재정정책이 이어질 전망이고, 온택트(비대면) 트렌드가 확산 등에 따른 새로운 사업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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