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여권 재발급 두 번 알림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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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내달 2일부터 ‘여권 재발급 두 번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두 번 알림 서비스는 개명이나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한 주민이 여권을 재발급하지 않고 변경 전 여권으로 출국할 때 발생하는 불편을 방지하고자 시행된다.

북구의 경우 개명과 주민등록번호 변경에 따른 여권 재발급은 전체 여권 발급 건수 대비 지난해 1.93%에서 지난달 말 기준 2.82%로 증가했다.


실제로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한 주민이 여권을 재발급 받지 않아 출국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별도의 본인확인을 거친 후 다음 편 비행기를 타고 출국한 사례도 있었다.

북구는 여권을 소지한 민원인이 개명, 주민등록번호 변경 등 가족관계등록 신고를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 경우 여권 재발급 절차, 구비서류 등이 기재된 안내문을 우선 배부한다.


정정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인 4주 후 두 번째 안내 문자를 발송해 여권 재발급 누락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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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정의 여러 분야에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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