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최근 출시한 미니굴착기인 DX35z-5(왼쪽)와 DX17z-5 모델

[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가 최근 출시한 미니굴착기인 DX35z-5(왼쪽)와 DX17z-5 모델 [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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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수입산이 대부분이던 국내 미니굴착기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1~9월 국내 미니굴착기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92%로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8년과 비교해서는 300%로 증가한 수치다.

국내 미니 굴착기 시장의 지난해 시장 규모는 3000여대로, 일본산 제품 점유율이 90%에 달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작년 7월 미니굴착기 시장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1.7t급 신제품 'DX17z-5'를 출시하는 등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2017년 국내 시장 진출 당시 출시한 3.5t급 'DX35z-5'의 업그레이드 제품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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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회사는 전국 38개 서비스 지점을 보유하고 있고, 엔진 등 핵심 부품에 대해 3년·6000시간 특별보증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면서 "향후 국내 미니굴착기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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