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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병역기피로 입국길이 막힌 유승준씨에 대해 입국을 허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 이사장은 1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국 대법원 판결에 의해 입국을 허용했으면 유승준의 입국은 허용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기 위한 유씨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덧붙였다. 한 이사장은 "우리 국민의 정서를 제가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그래서 무조건 법적으로 투쟁하기 전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노력을 본인도 충분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유씨는 지난 3월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7월 LA총영사관이 비자 발급을 거부, 재차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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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답변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유씨 입국 찬성 말씀은 굉장히 위험한 수위"라면서 "공직자들은 말 한마디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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