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가안보보좌관 "서훈 만나 반가워‥철통 동맹 굳건"
서훈 실장 취임 후 첫 만남
오브라이언 "지역적, 세계적 과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 성장"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로버트 오브라이언 NSC 보좌관과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4일(현지시간) 회동했다고 발표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오늘 백악관에서 내 친구이자 동료인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만나서 반갑다. 우리의 철통같은 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며, 모든 지역적, 세계적 과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국의 안보실을 총괄하는 두 사람의 만남은 서 실장 취임 이후 처음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도 15일 "서훈 안보실장은 13~16일 미국 정부 초청으로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현지시간 14일 로버트 오브라이언 보좌관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두 사람이 최근 한반도 정세 및 한미 양자 관계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으며, 면담 시 양측은 한미동맹이 굳건함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서 실장은 하루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도 만나는 등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와 주요 싱크탱크 인사들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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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 동향을 비롯한 한반도 안보와 관련한 전반적 내용을 놓고 미국 주요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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