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내달 18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
[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5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통계청 주관의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주기로 시행된다.
대한민국 영토 내 상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인구, 가구, 주택 규모와 특징을 파악해 국가 또는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 매우 중요한 통계 조사다.
조사대상은 내달 1일 0시 기준 시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다.
55개 조사항목 중 행정자료 대체항목 10개를 제외한 45개 항목에 대한 표본 조사가 이뤄진다.
시는 표본가구 1만8685가구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먼저 인터넷과 전화조사를 실시한다.
미참여 가구의 경우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면접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부터 조사방식이 기존PC에서 모바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응답 대상인 표본가구는 사전 발송된 안내문의 QR코드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조사에 응할 수 있다.
통계조사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응답자와의 상호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사에 임한다.
시는 원활한 조사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2차례에 걸친 조사원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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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면조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터넷, 전화조사 기간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방문 조사 시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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