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그룹, 이차전지 인재 육성에 장학금 쾌척

유니스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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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이차전지를 제조하는 한 기업이 ‘배터리’를 전공하는 대학원생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향후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 리더로 성장할 연구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7일 에코프로그룹으로부터 ‘에코프로 장학금’으로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에코프로그룹은 이차전지 소재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이차전지 분야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에코프로 장학금’으로 조성돼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에서 배터리과학과 기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UNIST는 이차전지 분야를 연구하는 대학원생 중 2명을 선발해 각각 연간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선발은 연구내용의 질적 수준과 창의성, 도전성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에코프로 그룹은 이번 기부 이후에도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동채 에코프로그룹 회장은 “UNIST는 차세대 배터리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배출하고 있는 학교”라며 “이번 발전기금 전달이 미래를 변화시킬 배터리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소중한 씨앗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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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인 UNIST 대외협력처장은 “미래 연구자들의 성장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한 에코프로그룹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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