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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 2005년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 월 매출

최종수정 2020.10.07 10:36 기사입력 2020.10.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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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콘텐츠 업데이트로 ‘붐업’…중추절 특별 판매 이벤트로 매출 급증
10월 5일간 누적 매출이 전년 동월 전체 매출 80%…4분기 매출 '청신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엠게임 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의 지난 9월 현지 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약 76%, 전월 대비 61%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2005년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월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창인 올해 초 비대면 수혜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 2월 누적 매출보다 7% 이상 늘었다.

현지 파트너사 17게임 측은 9월 매출 증가 원인이 지난 6월 신규 캐릭터 미고 업데이트로 동시접속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봤다. 평소 판매하지 않았던 아이템을 판매한 중추절(추석) 이벤트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지난해 공성전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로 이용자가 꾸준하게 늘면서 활기찬 게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등 소통 운영이 잘되고 있다는 점 또한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엠게임 은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 4분기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 중추절 판매 이벤트는 10월 초 국경절 이벤트로 이어진다. 지난 5일까지 집계된 10월 누적 매출이 지난해 10월 전체 매출 대비 약 81%에 달한다.

11월 중국의 국가적 최대 소비 이벤트인 광군제에 맞춘 게임 이벤트 및 서비스 16주년 이벤트 등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이벤트로 최대 월 매출액 경신도 기대하고 있다.


엠게임 열혈강호 사업부 강영순 실장은 "지난달 8일 중국의 코로나19 종식 선언에도 각종 업데이트로 ‘열혈강호 온라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 4분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매출 증가 흐름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엠게임 의 대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로열티는 2019년 기준 전체 매출에서 약 21% 이상 차지하는 주요 매출원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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