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끝판왕 '갤럭시핏2' 온다
갤럭시핏2 8일 출시…가격 4만9500원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삼성전자가 한번 충전하면 최대 2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 '갤럭시핏2(사진)'를 8일 출시한다.
화면 크기는 1.1인치로 전작(0.95인치)보다 커졌고, 수면 단계를 측정해 얼마나 효율적으로 잤는지를 알려준다. 스트레스 지수 측정도 가능하다. 손 씻는 시간을 측정해 제대로 씻도록 안내하고 칼로리 소모량이나 심박수, 이동거리, 운동 기록, 수면 패턴 측정 기능도 제공한다. 운동에 특화된 스마트밴드로 걷기나 달리기, 수영, 필라테스 등 90가지 운동을 기록할 수 있다. 메시지 확인ㆍ답장도 가능하다. 가격은 4만9500원이다.
스마트밴드는 스마트워치의 10분의 1 가격에 건강ㆍ운동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삼성전자는 기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운동이나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웨어러블(착용 가능한) 기기시장이 성장하는 것도 호재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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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웨어러블 기기시장 점유율은 화웨이(21%)에 이어 샤오미(17%), 애플(17%), 삼성(3.8%)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스마트밴드시장 규모가 6770만대에서 2024년 7440만대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마트워치를 포함한 전체 웨어러블 기기시장 규모는 올해 3억9610만대에서 2024년 6억3170만대로 연평균 12.4%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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