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그룹, 최대주주 지분 매각 절차 돌입…"경영 정상화 속도"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대산F&B 대산F&B close 증권정보 065150 KOSDAQ 현재가 145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45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산F&B, 4291만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12월 두산로보틱스 등 53개사 1억9697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DSEN, 진형일 대표이사 신규 선임 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MP그룹은 7일 최대주주 정우현 및 특수관계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 3953만931주 중 1000만주를 큐엠그린 외 3인에게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른 인수대금 지급이 마무리되면 최대주주인 정우현과 특수관계인이 보유 중인 주식은 2953만931주로 감소하게 된다.
지난달 25일 최대주주 정우현 외 1인은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1호와 15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경영권 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1호는 MP그룹 주식 3000만주(지분율 27.1%)를 확보하게 돼 최대주주에 오르고 기존 최대주주인 정우현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26.6%로 감소된다.
지난 2017년 7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되면서 거래가 정지가 된 MP그룹은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상장 유지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대주주 지분 매각과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심의 결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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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에 등극하게 되는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1호의 최대 출자자는 페리카나와 신정이다. 국내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인 페리카나가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스터피자를 운영중인 MP그룹을 인수하게 되면서 향후 사업적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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