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1일 경북 포항시에 따르면 어르신모임방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포항시는 이날 8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2명을 기록했다.
A씨는 포항 79번과 84∼88번, 90∼91번 확진자 등과 같은 어르신모임방 회원으로, 지난달 3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달 22일 포항 79번 확진자가 나온 이후 포항 어르신모임방과 관련헌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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