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의원실 '공정위 외부인 접촉보고 현황' 공개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올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가장 많이 접촉한 대기업집단은
SK
SK
0347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62,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60,700
2024.04.25 08:18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SK온 최재원 "캐즘 극복 위한 제조업 역량 강화" 주문'반도체 한파'에 삼성 영업익 92% 감소…현대차는 43% 늘어"LG엔솔·SK온, 1800억 최저한세 폭탄…美 설득해야"
close
로 나타났다. 대형로펌은 김앤장이 압도적으로 많이 찾았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공정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SK는 올해 1∼7월 공정위에 49회 접촉해 상위 15개 대기업집단 가운데 접촉 횟수가 가장 많았다.
2위는 삼성(45회), 3위는
CJ
CJ
0010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23,5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24,900
2024.04.25 08:18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연봉 39억 육박'…회장님 보다 많이 받는 CJ 월급쟁이는 누구?이재용 '16兆' 주식 1위…올해 2兆 ↑ [클릭 e종목]"CJ, 전 계열사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close
(39회), 4위는 롯데(36회), 5위는
LG
LG
0035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9,1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9,200
2024.04.25 08:18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반도체 한파'에 삼성 영업익 92% 감소…현대차는 43% 늘어메리 응 캐나다 장관, 'LG·포스코'에 러브콜…"우리 전기차 생태계에 들어와달라"(종합)한-캐 경제협력 확대…민관 "에너지뿐 아니라 AI도 시너지 창출"
close
(32회)였다. 6~15위는
신세계
신세계
0041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62,5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63,700
2024.04.25 08:18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신세계, 면세 더딘 회복‥한국 내수산업 투자관심도↓"'연봉 39억 육박'…회장님 보다 많이 받는 CJ 월급쟁이는 누구?토스앱으로 들어간 신세계免 멤버십
close
,
GS
GS
078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3,3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3,450
2024.04.25 08:18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GS칼텍스, 한국화학연구원과 CCU 협력…"미래 경쟁력 강화"유가 강세 힘입어…정유사 1분기 실적 전망 '맑음'10대 그룹 시총 1분기에 50조 늘었다
close
,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52,5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49,500
2024.04.25 08:18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SES-현대차·기아, 의왕에 리튬메탈 배터리 샘플 테스트 시설 구축'반도체 한파'에 삼성 영업익 92% 감소…현대차는 43% 늘어인천공항공사·현대차 컨소시엄…세계 첫 UAM 실증완료
close
,
KT
KT
0302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4,6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4,550
2024.04.25 08:18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인천공항공사·현대차 컨소시엄…세계 첫 UAM 실증완료MSCI 5월 정기변경, 편입 예상 종목 보니KT "전력 소비 줄이는 AI 기술 개발…에너지 효율성 제고"
close
,
한화
한화
0008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6,5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6,650
2024.04.25 08:18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한화오션 흑자전환…美MRO·잠수함·카타르도 기세 이어간다(종합)한화큐셀, 美서 450㎿ 태양광 모듈 계약 수주메리 응 캐나다 장관, 'LG·포스코'에 러브콜…"우리 전기차 생태계에 들어와달라"(종합)
close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0699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50,3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50,300
2024.04.25 08:18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현대홈쇼핑 공개매수 성공’ 지배구조·재무개선 두마리 토끼 잡았다현대백화점, HD현대오일뱅크와 폐비닐 재활용 맞손현대百 중동점, 20년만에 대규모 리뉴얼…"경기서부 대표"
close
,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0054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96,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91,500
2024.04.25 08:18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LG엔솔·SK온, 1800억 최저한세 폭탄…美 설득해야"메리 응 캐나다 장관, 'LG·포스코'에 러브콜…"우리 전기차 생태계에 들어와달라"(종합)한-캐 경제협력 확대…민관 "에너지뿐 아니라 AI도 시너지 창출"
close
, 현대중공업, 농협, 부영이다.
지난 2018년까지 삼성이 공정위와 가장 자주 접촉했는데, 지난해와 올해엔 SK로 바뀌었다. 그만큼 공정위 정책 변화 또는 사건처리 방향이 그룹에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공정위 규정에 따라 2018년부터 ▲공시대상 기업집단에서 공정위를 담당하는 임직원 ▲법무법인 변호사 ▲기업·법무법인에 취업한 공정위 퇴직자를 만났거나 전화 통화를 했으면 감사담당관에 보고해야 한다.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만난 것은 제외된다.
기업의 소송을 대리하는 로펌은 공정위에 더 빈번하게 접촉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1~7월 공정위에 총 440회 접촉했다. 하루에 두 번 이상 공정위 직원을 만났거나 통화한 셈이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