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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與野, 대북규탄 공동결의안 함께 채택하자"

최종수정 2020.09.28 08:33 기사입력 2020.09.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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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살해 만행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살해 만행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게 "지난주 국회 국방위에서 통과된 여야 대북규탄공동결의안을 함께 채택하자"고 제안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오후 2시 본회의 열어 지난주 국방위에서 통과된 여야 대북규탄공동결의안 함께 채택하자"며 "정의당, 국민의당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긴급현안질의도 함께 해야 하지만 만약 민주당이 거부한다면 긴급현안질의는 계속 논의하자"고 덧붙였다.


민주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과에 규탄 결의안을 보류하면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27일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며 대북 규탄 결의안 채택을 압박하고 나서기도 했다. 야권으로 분류되는 국민의당은 물론,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정의당의 심상정 대표도 "대북규탄결의안을 채택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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