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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1년도 현안사업 … 균특예산 확보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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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센터 등 20개 사업에 총사업비 909억 원 투입

거창군청사 전경 (사진=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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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21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으로 20개 사업에 198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내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균특예산이 지원되는 주요사업은 ▲미래농업복합교육관 83억원 ▲가족센터 76억원 ▲제2 체육공원 조성 40억원 ▲거창읍 시가지 거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60억원 ▲가조 항노화 힐링랜드 인프라 구축사업 42억원 ▲백두대간 거창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10억원 ▲남하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0억원 등이다.

이에 따라 군은 농업과 체육, 복지 부분 등 다양한 사업에 국비가 지원됨으로써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생활 편익 증진으로 군민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가족센터는 정부의 생활SOC 복합화 시설 확대에 따라 가족 서비스 허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모 신청한 시설로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복합화해 가족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 영향으로 국내외 경기 하락과 국세 감소에 따라 내년도 교부세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으로 국도비 확보가 중요해진 만큼 군의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존 재원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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