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UNDP,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 솔루션 프로젝트 가동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현대자동차가 유엔개발계획(UNDP)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조성을 위한 솔루션 구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집단 지성으로 혁신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현실화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UNDP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솔루션 창출 및 현실화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for Tomorrow'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아킴 스타이너 UNDP 사무총장, 제시카 알바 홍보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for Tomorrow'는 교통, 주거, 환경 등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전 세계 각계 구성원들의 집단 지성을 모아 솔루션을 도출하고 이를 현실화하는 크라우드 소싱 방식을 채택했다.
현대차와 UNDP는 협약에 따라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for Tomorrow' 홈페이지를 개설한다. 전 세계 누구나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아이디어에 대한 투표와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다.
현대차와 UNDP는 구체화된 솔루션 중 일부를 선정해 'UNDP 엑셀러레이터 랩스'와 '현대 크래들'을 통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UNDP 엑셀러레이터 랩스는 세계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NDP 산하에 설립된 단체로 전 세계 60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현대 크래들은 현대차그룹이 미래 핵심 분야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세계 주요 도시에 설립한 오픈 이노베이션 거점이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당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메시지를 전파해 혁신적인 미래 사회를 구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는 현대차의 브랜드 비전 '인류를 위한 진보'와도 맞닿아 있다. 동시에 현대차는 '선한 기업'으로 거듭나는 노력을 통해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큰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통칭)와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은 "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구성원 간의 협업과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 '인류를 위한 진보'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스타이너 UNDP 사무총장도 "현대차와 함께 마련한 플랫폼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한곳에 모으는 구심점이 되어 지속가능한 미래 건설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200만원 간다" 증권가에서 의심하지 말라는 기업 ...
첫 번째 프로젝트의 주제는 '포용적이며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이며 솔루션 응모는 다음 달 초부터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현실화 될 솔루션은 내년 4월 '지구의 날'에 뉴욕 UN 본부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