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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경찰이 지난해 서울 인헌고 재학 당시 교사들이 반일 사상을 강요했다고 주장한 최인호(19)군을 여성의당 당직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달 초 최군을 모욕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군은 지난 5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여성혐오 살해는 여전하다"는 이경옥 여성의당 경남도당위원장의 트위터 글을 언급하며 "정신병 아니냐"고 발언했다.


이 위원장이 올렸던 글은 지난 5월 경남 창원에서 한 남성이 '단골인데 고기를 안 구워줬다'며 고깃집 주인을 살해한 사건을 두고 "고기를 안 구워주면 살해하고 구워주면 성폭행하고, 말하면 대꾸한다고 폭행하고 말 안 하면 무시한다고 폭행하고, 여성혐오 살해는 여전하다"고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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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의 발언을 접한 이 위원장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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