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GS홈쇼핑, 3분기 영업익 전년대비 45% 증가"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7만5000원 제시…17일 종가 12만9400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GS홈쇼핑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5%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6 15:30 기준 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한 29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취급고도 5% 증가한 1조39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긴 장마, 여행수요 위축, 추석 기간차 영향 시청률 상승이 우호적인 사업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상품믹스 개선으로 매출총이익률(GPM)이 0.4%포인트 개선되는 반면, 출장·교육·컨설팅비 등 축소로 판관비가 전년도 수준에 그치면서 이익 증가폭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GS홈쇼핑은 그동안 소비패턴의 변화와 T커머스 확대로 인한 송출수수료 증가, 온라인 경쟁 심화 등으로 주가가 하락해왔다. 옷과 같은 유형상품에서 여행과 같은 무형상품으로 소비패턴이 바뀌었는데 렌탈과 여행상품 등 무형상품을 제외한 2013~2019년 매출성장률은 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여행 수요가 유형상품 소비로 이전되고 있다.
송출수수료도 2013년에서 지난해까지 연평균 8% 가까이 증가했으나 3분기에는 전년 대비 5% 내외로 안정화 되고 있다. 박 연구원은 "2013년 GS홈쇼핑 GPM은 29.6%였으나 지난해 19.2%에 그쳤고 영업이익률은 4.8%에서 2.8%까지 하락했다. 회계 기준 변경 요인도 있지만 무형상품 GPM이 훨씬 낮기 때문"이라며 "온라인 경쟁은 여전히 심하지만 소비패턴 변화와 송출수수료 증가에 대한 우려는 상당히 완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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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GS홈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3만6000원에서 상향조정했다. 17일 종가는 12만9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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