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대상포진백신 임상1상서 항체 형성 확인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GC 녹십자 녹십자 close 증권정보 006280 KOSPI 현재가 138,700 전일대비 6,100 등락률 -4.21% 거래량 60,548 전일가 144,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GC녹십자, 과기부 주관 '신약 개발 AI 플랫폼' 구축 과제 참여 GC녹십자, 머크와 바이오의약품 생산 협력 MOU GC녹십자, 1분기 영업익 117억…전년比 46.3%↑ 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가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CRV-101’의 임상 1상에서 항체 형성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CRV-101은 큐레보가 미국 현지에서 개발 중인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으로 순도 높은 합성물질로만 구성된 신개념 면역증강제를 활용했다.
이번 임상 1상은 건강한 성인 89명을 대상으로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용량을 달리해 56일 간격으로 두 번 백신을 접종한 이후 체내의 항체 형성을 측정했다. 연구 결과 접종 1개월 후 모든 시험 대상자에게서 항체가 형성됐으며 이 항체가 1년간 유지됨을 확인했다.
3등급 이상의 중증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주사 부위의 통증 등을 포함한 2등급 부작용 역시 전체 시험군의 6.5% 이하에서만 발생했다.
회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오는 30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백신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백신의 세포면역원성까지 확인한 임상 1상 최종 결과는 내년 초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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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시몬 큐레보 대표는 "지난해 안전성에 이어 항체 형성 확인에서도 기대 이상의 결과를 확인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임상 2상에 진입하도록 연구 속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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