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추미애 말한 소설 현실 돼…군까지 망가뜨리려 작정”
통신비 2만원 지급에…“이낙연 포퓰리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 “추 장관이 말한 소설이 바로 현실이 되고 있다”며 “소설의 입증 책임은 추 장관에 있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추 장관은 지금까지 아들 병가에 관여 안했다고 부인했다”며 “국방부 문건에 등장한 (민원을 제기한) 부모님은 누구인가. 서 일병에게 다른 부모가 있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추 장관이 아들 관련 증언을 한 예비역 대령과 보도한 방송사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것에 대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내는 족족 죽는 꾀만 낸다는 말이 있다. 추 장관은 점점 죽어가는 꾀를 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검찰을 완전히 망가뜨려 놓은 것도 부족해 군까지 망가뜨리려 작정하는 것인가"라며 "군인은 가급적 말을 아끼고 조심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까지 말을 하는 것은 도저히 참지 못해서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AD
주 원내대표는 정부가 통신비 2만원을 일괄지급하기로 한 것에 대해 "문재인 포퓰리즘에 이어 이낙연 포퓰리즘이 자라는 것 아닌가"라며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전 국민 확대가 통신비 지급보다 훨씬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