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세종의 스마트 모빌리티, 시민 참여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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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세종에 스마트 모빌리티를 접목하기 위한 시민참여단이 꾸려진다. 이들은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고 다양한 제언을 통해 서비스 개선에 힘을 보태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종합실증사업'의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위촉하는 온라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종합실증사업은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중 일부를 미리 구현하고, 시민참여단이 이를 직접 체험한 후 의견을 받아 이를 토대로 서비스를 개선하는 한편 혁신기술의 효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 이춘희 세종시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을 비롯해 시민참여단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앞으로 시민참여단이 체험하게 될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종합실증사업의 추진 현황 및 계획, 리빙랩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 등이 진행됐다.

스마트 모빌리티 리빙랩 누리집과 주민 협의체를 통해 총 125명을 모집한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적용될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설문조사, 서비스 평가, 요구사항 제시 등 이용자 측면에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게 될 예정이다.


대상 서비스는 국가시범도시인 세종 5-1 생활권과 유사한 공간특성, 퍼스널 모빌리티(PM)·BRT 등 교통 인프라를 갖춘 세종 1생활권에 구현된다. 자율주행, 스마트주차 등 총 8개 서비스가 구축된다.


우선 올해는 교통연구원과 세종시가 주체가 된 공공이 스마트교차로와 스마트횡당보도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한다. 나머지 6개 서비스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하는 민·관 특수목적법인(SPC)이 내년에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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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은 "시민참여단 여러분들과 함께 실증사업 대상지에 도입·운영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용자 맞춤형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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