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어린이·청소년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생후 6개월~18세 이하로 접종 대상 확대…"코로나19 동시 유행 차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안동시보건소는 8일부터 관내 위탁 의료기관에서 생후 6개월부터 18세 이하(2002년 1월1일~2020년 8월31일 출생자)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독감(인플루엔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증상과도 비슷하다는 점에서, 독감과 코로나19가 함께 유행할 경우 교차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동시 유행 등을 막기 위해,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집단생활을 하는 중·고등학생까지 범위를 확대해 실시한다는 게 안동시의 설명이다.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초회 접종 또는 누적 접종 횟수가 1회인 대상자는 오는 8일부터 4주 이상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그 외 과거 접종 이력이 있는 대상자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회 접종을 받고 이후 매년 1회 접종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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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및 청소년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에서 확인가능하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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