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5일째 신규 확진 100명대, 여전히 긴장 늦출 수 없어"
"추석 연휴, 고향 방문 자제하고 집에서 쉬길"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이번주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마지막 주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아직 전국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22%에 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매일 급증하던 중증환자 증가세도 완화됐지만 여전히 162명이 중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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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이달 말 추석 연휴와 관련해 "명절 대이동이 바이러스 확산 통로가 돼 또 다시 전국적으로 감염이 전파된다면 지금보다 더 큰 희생을 감내해야 할 수도 있고, 고향에 계시는 연로한 부모님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아쉽고 안타깝지만 이번 명절에는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과 친지분들의 안전을 위해 방문을 자제하고 집에서 쉬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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