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 트위터
"코위로 마스크 써달라" 당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출처=거브리여수스 WHO 사무총장 트위터 캡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출처=거브리여수스 WHO 사무총장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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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방탄소년단(BTS)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널리 알려줬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BTS가 마스크 착용을 상기시키고 팬과 지구촌 시민들의 본보기가 돼 줬다"며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BTS 멤버들의 영상을 올렸다.

그가 첨부한 7초짜리 영상에는 BTS가 "건강 잘 챙기시고,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고, 파이팅"이라고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빌보드 핫100 1위 아티스트를 잘 따릅시다"며 "코 위로 마스크를 착용하자"고 전했다.

또 BTS 멤버 지민이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려면 모두가 함께 책임감을 갖고 힘을 합쳐야 한다"며 "그러려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한 데 대해서도 적극 호응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그렇습니다. 모두 함께라면 이 감염병 대유행을 끝낼 수 있습니다"라며 "좋은 음악으로 환자와 의료진에게 상처를 치유해주는 메시지를 전해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축하합니다"라면서 글을 마무리했다.


WHO 사무총장은 이전에도 BTS를 언급하며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그는 지난 3월 트위터를 통해 가수 케이티 페리 등과 함께 BTS를 언급하며 손 씻는 영상을 올리는 '더 세이프핸드 챌린지'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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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TS는 지난달 31일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표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에 올랐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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