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불갑산 관광지 방문자제 ‘호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영광군이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10일 ‘제20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전면 취소한 데 이어 3일 방문 자제를 호소했다.
영광군은 축제를 취소한 대신 이달 18일부터 1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꽃 관람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군은 불갑사 관광지에 9월 중순이면 피어나는 상사화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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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는 “지금 상황은 외부활동을 최소화해야 하는 시기로 군민의 외지 방문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의 영광 방문도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군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코로나19로부터 나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내년에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상사화를 기약하며 관광지 방문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leejs78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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