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 강릉 인근 동해로 빠져…중부·경북 오후까지 비바람
오전 1시40분거제도 남단 지나
2시20분 부산 남서쪽 해안 상륙
점차 태풍 영향권 벗어나지만
강원영동지역 중심으로 250㎜ 이상 많은 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제9호 태풍 '마이삭'이 3일 오전 6시30분경 강릉 인근 남쪽 동해 앞바다로 진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은 중심기압 960h㎩, 최대풍속 시속 140㎞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아침 들어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으나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와 오후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강원도와 경상도에는 최대순간풍속 시속 약 108㎞에 달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강원영동은 60㎜ 내외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태풍의 영향권에서 가장 늦게 벗어나는 강원영동지역을 중심으로 25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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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은 이날 오전 1시40분경 거제도 남단을 지나 2시20분경 부산 남서쪽 해안에 상륙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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