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 500억 규모 CB·BW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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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코스닥 상장사로 국내 방송 송출 1위 사업자인 KMH가 운영자금 확보와 신규사업 확대 등을 위해 총 500억원 규모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MH는 2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CB와 3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BW를 발행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조달자금은 운영자금, 신규사업 확대 등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억원 규모의 CB 인수는 최대주주인 최상주 KMH 회장과 기타 특수관계인으로 분류된 에스피글로벌이 각각 100억원씩 맡는다. 300억원 규모의 BW는 에스피글로벌이 발행액 전부를 인수한다. 각 사채들의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1%이다. 만기일은 2023년 11월1일이다.


CB 전환가액과 BW 행사가액은 모두 8760원이다. 전환청구기간과 권리행사기간은 2021년 11월1일부터 2023년 10월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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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는 2000년 10월 설립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국내 송출사업자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로 KMH신라레저, 파주컨트리클럽, KMH하이텍 등을 보유 중이다. KMH는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7% 성장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4억원으로 96.2% 증가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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