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여성의 삶]女 건강수명 64.9년…흡연·음주에 감소 추세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담배를 피우고 음주를 즐기는 여성이 늘면서 건강수명도 감소일로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0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출생 여아의 건강수명은 64.7년으로 전망됐다. 건강수명은 2016년 대비 0.3년, 2012년 보다 1.6년 줄었다.
2018년 여성의 흡연률은 7.5%, 고위험 음주율은 8.4%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월 1회 이상 음주한 여성 비율은 51.2%로 10년 전(45.0%) 대비 6.2%포인트 증가했다.
여성의 건강관리 방법은 정기 건강점진, 적정수면, 아침식사, 규칙적 운동 순으로 조사됐다.
2018년 13세 이상 여성 인구 중 68.8%는 아침식사를 하고, 77.4%가 적정수면을 취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10년 전 대비 각각 8.4%포인트, 2.7%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2018년 주요 만성질환 유병률 중 빈혈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으며, 당뇨병과 비만, 고혈안ㅂ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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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8년 출생 여성의 기대수명은 85.7년으로 나타났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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