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 북상에 읍·면장까지 소집한 '울진군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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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울진군은 1일 오전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장(전찬걸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연석회의를 열었다.


태풍 '마이삭'은 2일 오후 3시에 서귀포 남쪽 약 600㎞ 부근 해상에 접어들 예정으로, 최대 풍속 초당 45m, 시간당 24㎞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는 것으로 예보돼 있다.

울진군은 이에 따라 태풍 진행 상황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하수도 정비, 배수펌프장 등 각종 수리시설 점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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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군수는 "지난해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과 해안저지대에는 해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사전대비하고 있다"면서 "비상체계를 강화하고 재난문자 및 재난마을방송시스템을 통한 홍보를 적극 펼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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