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014년 경북 구미공단에 있던 아주스틸 공장을 당시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방문,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와 공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은 지난 2014년 경북 구미공단에 있던 아주스틸 공장을 당시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방문,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와 공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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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필리핀에 진출했던 철강 소재 생산업체가 국내 리쇼어링 1호 기업으로서, '김천1 일반산업단지안에 스마트 공장을 짓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1일 김천시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법인을 철수한 아주스틸㈜은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 6만6116㎡(2만평)에 달하는 부지에 친환경 건축용 내·외장재를 생산하는 스마트팩토리형 공장을 신설키로 하고, 최근 건축허가 신청을 제출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유턴기업 유치 확대를 위한 종합 패키지'를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리쇼어링(해외공장 국내 복귀)을 결정한 업체다.


이후 지난 7월1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충섭 김천시장, 아주스틸 이병형 대표이 만나 김천산단에 500억을 투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지난달말 산업은행은 아주스틸에 시설자금 300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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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아주스틸 등 우리시에 투자하는 기업에게는 건축허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처리,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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