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지원 대책 등 범정부지원단 3차 회의 개최 결과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지원 대책 등 범정부지원단 3차 회의 개최 결과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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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을 대처하기 위한 긴급 방역대책 영상회의를 1일 가졌다. 영상회의에는 이동통신 3사를 포함해 70개 기관이 참여했다.


최 장관은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관련 기관들이 위기상황에서도 필수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집단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각 기관별 대응현황을 점검했다.

각 기관들은 감염예방 및 확진자 발생 관련 초동조치 강화방안, 취약 시설(집중국, 우체국 창구, 콜센터 등) 관리 및 자체점검방안,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한 세부실행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 선제적인 자체 방역 강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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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은 "코로나19가 전국적 확산세를 보이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자체 방역을 강화하는 것은 소중한 직원과 가족, 나아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면서도 당연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어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에 비추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국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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