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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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지난 27일 완도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전남 119∼120번)와 접촉한 군민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9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전남 119∼120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등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55명에 대해 검체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전남 119∼120번 80대 부부 확진자는 지난 17일 병원 진료 차 서울에 거주하는 딸의 집을 방문한 후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9일 딸의 지인 두 명을 만나 두 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눴는데, 딸의 지인 중 한 명이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80대 부부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완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확진자 발생에 대한 문자를 발송하고, 홈페이지에 이동 경로를 게시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과 모임 자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다른 지역 방문 자제, 종교 활동은 비대면 방식으로 대체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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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완도군은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9일간 청산도와 노화, 보길, 소안도를 찾는 관광객 방문을 통제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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