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남성 제이콥 블레이크 피격에 사흘째 항의시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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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흑인 남성 피격사건과 관련한 항의시위 도중 총격사건이 발생, 1명이 사망했다고 뉴욕타임즈 등 주요외신이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이번 사건과 관련한 항의시위가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게시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한 동영상엔 장총을 든 남성이 자신에게 달려오는 군중을 향해 발사했으며 이 중 한명이 쓰러지는 장면이 담겼다.

뉴욕타임즈는 현지 보안관 발언을 인용, 총격사건으로 3명이 총에 맞아 1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번 항의 시위는 위스콘신주 케노샤시에서 제이콥 블레이크(29)가 여성들의 싸움을 말리려다 경찰로부터 총격을 받으면서 촉발됐다. 특히 블레이크가 총에 맞을 당시 현장엔 그의 어린 아들 3명이 이를 지켜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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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블레이크는 하반신 마비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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