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유리창호형 태양전지 사업화 기술개발 추진
유니테스트와 기술협력 MOU 체결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국전력 한국전력 close 증권정보 015760 KOSPI 현재가 38,750 전일대비 900 등락률 -2.27% 거래량 3,102,994 전일가 39,6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전력, 쉽지 않은 상황...목표주가 25%↓" '중동 휴전' 호재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 은 26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유니테스트 유니테스트 close 증권정보 086390 KOSDAQ 현재가 17,990 전일대비 3,060 등락률 -14.54% 거래량 963,795 전일가 21,0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니테스트, SK하이닉스와 292억 규모 HBM4 웨이퍼테스터 공급 계약 체결 [특징주]유니테스트, SK하이닉스 공급망 편입 기대감에 상한가 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 와 유리창호형 태양전지 사업화를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검사장비를 만드는 코스닥 상장사다.
이날 서명식엔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 김종현 유니테스트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유리창호형 태양전지는 반투명하고 가벼워 건물 벽면, 유리창 등 건물 외장에 부착할 수 있는 태양전지다. 태양광을 설치할 땅이 부족하고 고층 건물이 많은 국내에 적합한 친환경 발전기술이다.
이 태양전지를 20층 빌딩에 설치하면 200kW급 이상의 전기를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1년에 210t 줄일 수 있다.
섭씨 200도 이하의 공정을 거치면 되는 만큼 1000도 이상의 고온 생산공정이 필요한 태양전지보다 생산비용이 낮다는 장점도 있다.
빛을 전기로 바꾸는 광전변환효율은 실리콘 태양전지와 비슷한 수준이라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는다.
한전은 MOU를 통해 유니테스트와 함께 유리창호형 태양전지 사업화 연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리창호형 태양전지를 사업화하려면 10cm×10cm 이상의 모듈 제작을 해야 하는데, 한전은 2.5cm×2.5cm 면적 보유기술만 갖고 있다.
유니테스트는 상용화할 수 있는 규모인 200~800㎠의 태양전지를 만들 수 있다.
한전은 800㎠ 이상의 면적에서도 고효율 태양전지를 개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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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관계자는 "향후 사업화에 성공하면 유리창호형 태양전지의 설치가 쉽고 공간 제약이 크지 않은 장점을 활용해 창고, 공장, 주차장 지붕이나 자동차 선루프 등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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