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표 해상유원지 ‘돝섬’ 새단장한다
창원시, 8월 말부터 옛 서커스장 철거 등 공사 들어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을 대표하는 해상유원지 돝섬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창원시는 이달 말부터 돝섬유원지 내 전기를 공급하는 수·배전반을 교체하고, 변전실 건물을 재건축하기로 했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옛 서커스장 건물과 야외데크를 철거하는 정비 공사도 함께 진행된다.
돝섬유원지 정비 공사는 변전실 건물의 노후 정도가 심하고, 내부 수·배전반 역시 2002년 설치돼 현재까지 가동 중으로 내구연한이 지나 정전 사고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시는 이달 말부터 노후 변전실 재건축과 수·배전반 교체 공사 등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돝섬을 대표하는 볼거리 중 하나였던 옛 서커스장 건물도 철거된다. 그 자리엔 마창대교가 보이는 바다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잔디 광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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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사로 돝섬이 바다와 접한 자연친화적인 환경에 어울리도록 전망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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