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매장 혜택 그대로…롯데百, '롯데온택트 패션위크' 진행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롯데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패션 업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대부분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패션쇼가 취소되거나 연기돼 F/W 시즌 신상품 소개 기회를 마련하지 못하고 매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 업계를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롯데온택트 패션 위크’를 전개한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오프라인 매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언택트 초대회’를 실시한다. 전자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상품을 매장에 문의하면, 별도의 구매 링크를 전송해 집에서도 매장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방식으로, 오프라인에서만 진행되는 브랜드의 할인 및 행사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행사에는 오브제, 더아이잗컬렉션, 온앤온, 보브, 톰보이 등 50여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10~20% 스페셜 데이 및 금액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50% 특가 상품도 기획해 JJ지고트 블라우스, 리스트 스커트 등 F/W 시즌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롯데온,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기 브랜드의 신상품을 소개해주고 판매하는 ‘릴레이 100라이브’ 초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온에서는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초대회 등 다양한 기획 행사를 실시하며 대현, 린컴퍼니, 동광 등이 참여해 롯데온 전용 특가로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시즌 팝업으로 본점 코스모노지에서는 ‘대현’ 캡슐컬렉션이, 본점 아미마켓에서는 한소희 원피스로 유명한 브랜드인 ‘아바몰리’가 행사를 전개하고, ‘W컨셉’ 등 온라인 편집샵 인기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Makeover in Autumn' 테마에 맞춰 9월 6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먼저 롯데백화점 앱에서 여성·남성 패션 가을 신상품 단일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9월 1일까지 여성패션 6대 상품군(캐릭터, 컨템포러리, 영캐주얼 등) 단일 브랜드 30/60/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L.POINT를 적립해주고, L.PAY 앱 결제 시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패션위크 기간 동안 패션 메이크오버 캠페인 '더뉴그레이'와 함께 아버지들에게 소중한 하루를 선물하는 메이크오버 이벤트 '우리 아빠 변신 챌린지' 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앱 또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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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옥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패션 업계의 신상품 판매를 돕고, 고객들에게는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은 물론 추억도 제공해주는 행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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