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지역 자원 적극 활용 ‘우리동네 미술’ 추진
남악 중앙공원에 문화향유공간 조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과 군민들의 문화향유공간 조성을 위해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미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무안군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대규모 공공미술 프로젝트이다.
전국 228개 지자체에서 8500여 명이 참여하며 무안군에서는 4억 원을 투입해 상상이 자라는 나무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장소는 남악 중앙공원이며 작가 팀 선정과 온라인 주민 설문 조사를 완료했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내년 2월 완료할 예정이다.
작가 팀은 지역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내 도시공원에 조각, 미디어, 도예 등 다양한 매체로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공공미술 작품설치와 전시를 추진하며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 팀은 SORO 퍼포먼스 유닛으로서 문재선 기획자와 무안지역 예술인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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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면서 “남악 중앙공원 일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침체한 남악의 상권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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