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입국 30대 여성 전북 52번째 확진 판정
해외입국 도내 26번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해외여행 후 입국한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전북 5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여행을 마치고 입국한 전주 거주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북 52번째(해외입국 26번째)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50분께 필리핀 마닐라공항을 출발해 17일 오전 4시께 인천공항(아시아나항공 OZ 704, 36K)으로 입국했다.
이후 오전 8시 25분께 공항버스(15명 탑승)를 이용해 오전 11시께 월드컵경기장에 도착, 소방 차량을 타고 오후 12시 15분께 전북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이어 오후 5시께 검체를 채취했으며 18일 오전 2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동기간 동안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현재 인후통과 두통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군산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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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공항버스(CCTV 확인) 및 이동차량에 대해 방역소독 실시하고 인천공항 검역소로 공문을 발송해 입국 항공기와 공항 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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