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13위, 양희영 23위…루이스 선두
스코티시여자오픈 이틀 연속 이븐파, 다니엘 강 공동 13위서 '3연패 진군'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전인지(26ㆍKB금융그룹ㆍ사진)가 공동 13위에 올랐다.
15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버윅 르네상스골프장(파71ㆍ6427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둘째날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스코어를 지켜 이븐파 142타를 완성했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 등 공동선두(5언더파 137타)와 5타 차, 남은 이틀간 충분히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자리다.
전인지는 2015년 7월 US여자오픈을 제패해 'LPGA투어 직행티켓'을 확보했다. 2016년 9월 에비앙챔피언십과 2018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등 통산 3승을 거뒀다. 이후 우승이 없어 속을 태우는 상황이다. "3, 4라운드는 보기 없는 플레이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자신감을 곁들였다. 한국은 양희영(31ㆍ우리금융그룹)이 공동 23위(1오버파 143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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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강(미국)은 공동 13위에서 벌써 시즌 3승째를 노리고 있다.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다가 5개월 만에 재개된 드라이브온챔피언십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이어 10일 마라톤클래식을 쓸어 담아 상금랭킹 1위(57만 달러)와 올해의 선수 1위(69점) 등 각종 개인타이틀까지 싹쓸이하는 분위기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이 그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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