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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해외 매출 증가로 상반기 호실적

최종수정 2020.08.14 12:20 기사입력 2020.08.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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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엠게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엠게임 은 올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18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1.6% 늘었고 영업이익은 113.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5억원으로 172.5% 늘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219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을 달성했다.

엠게임 관계자는 "올 상반기 매출이 늘어난 주요 원인은 전체 매출의 64%가량 차지하는 해외 매출이 지속해서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 1분기는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 2분기는 북미, 터키 ‘나이트 온라인’이 선방했다. 상반기 매출만으로 지난해 게임 누적 매출대비 64%, 72%가량을 달성했다.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귀혼’, ‘영웅 온라인’ 등 국내 PC 온라인게임 매출도 꾸준히 늘었다. 국내외 매출이 모두 늘고 있다.

엠게임 은 올 하반기 ‘열혈강호 온라인’을 계승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진열혈강호’를 동남아시아 지역에 출시한다.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이 흥행한 국가 위주로 우선 진행한다. 해외 시장에서 검증하고 게임성을 다져 국내 혹은 외자 판호 발급이 재개되면 중국 시장에 차례대로 출시한다.


스포츠 베팅 시뮬레이션 게임 ‘윈플레이’도 하반기 출시한다.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으로 신중하게 준비하고 있다. ‘나이트 온라인’, ‘드로이얀’, ‘귀혼’ 등 자사의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을 위해 제휴 혹은 자체 개발을 진행 중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주력 온라인게임 국내외 매출이 지속해서 늘고 있다”며 “하반기도 모바일게임 ‘진열혈강호’와 스포츠 베팅 시뮬레이션 게임 ‘윈플레이’ 출시로 신규 매출이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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