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이웃만들기 사업 모임 3인 이상·최대 200만원 지원
동주민센터 방문 및 이메일 통해 오는 14일까지 공모 신청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민 간 소통과 화합, 지역문제 해결, 공동체문화 조성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0년 관악구 이웃만들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웃만들기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돼 마을, 복지, 환경, 교육 등 일상생활 속 다양한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임을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웃 주민들 자발적으로 지역 의제를 찾아 논의, 마을공동체 지역자원 네트워크를 확장해 주민 중심의 마을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목적이다.
관악구 21개 동에 거주 및 생활하는 3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단체로 이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 경험이 없는 모임이면 신청가능하다.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이 가능하며 제안된 사업은 심사를 통해 동별 1개 모임 당 10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 선정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업계획 컨설팅 ▲수행 지원 ▲회계처리 등 단계별 교육 및 컨설팅도 관악마을자치센터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관악구 이웃만들기 지원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 지난해는 총 23개 주민 모임에 약 2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주민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마을공동체 이웃만들기 지원사업비를 1억500만원까지 대폭 확대, 동별 3~4개 모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14일까지로 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등 필요한 자료를 각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제안자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 등을 실시해 지원할 주민모임을 오는 8월말까지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사업 문의 및 상담은 관악마을자치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박준희 구청장은 “동네 마을에 부족한 부분, 이야깃거리, 고민거리 등 현안문제를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찾고 해결하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라며 “이를 통해 주민간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마을공동체 확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