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11억 확보, 해상데크 보행 약자 진·출입 개선

목포시 고하도 1080m 해상데크 (사진=목포시 제공)

목포시 고하도 1080m 해상데크 (사진=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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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시가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6일 목포시에 따르면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상황 대처로 시비 200억 원을 긴급 투입해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힘을 쏟고 있다.

그간 행정안전부를 수시 방문해 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지역정치권과 함께 정부의 재정 지원 확보에 전력을 다해 이번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고하도 해상데크 보행 약자 진·출입 개선에 투입한다. 지난해 11월 완공된 고하도 해상데크(길이 1080m)는 1일 평균 2000여 명이 찾고 있으나 진입로가 가파른 계단형으로 돼 있어 보행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시는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사용해 보행 약자를 위해 도보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비상 탈출구 확보를 위한 보행교와 승강기를 설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상데크 800m 추가 연장 사업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지역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으로 도움을 준 지역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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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재원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업비를 충당하는 정부 재원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예산확보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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