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 서울역사 폐쇄 램프 활용 방안 공모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서울시는 20년 가까이 방치한 구(舊)서울역사 폐쇄 램프의 활용 방안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응모 자격 요건은 따로 없으며 내달 14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한다. 총 5개 작품을 선정하며 1등 500만원 등 총상금 1500만원을 준다. 선정된 작품에는 추후 현상설계공모를 진행할 때 참여 우선권을 줄 예정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별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구서울역사 폐쇄 램프는 높이 약 20m, 연면적 1159㎡ 규모다. 진·출입로가 이중 나선형으로 분리된 독특한 구조다. 과거 주차 램프로 썼으며 2003년 서울역 신역사가 생기면서 폐쇄됐다. 시는 폐쇄 램프를 오는 10월 개통 예정인 공중보행교와 연결해 서울로7017까지 잇는다는 기본 구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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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버려진 도심 공간을 재생해 서울로7017과 서울역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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